[데이원컴퍼니 소개]
데이원컴퍼니는 '인생을 바꾸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 그리고 약간의 성공을 통해 한국에서 이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며 개척했고, 지금은 이 시장을 리딩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성과를 때론 매출 규모, 주식 시장 상장 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전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다루는 법을 알아가며, 성공의 빈도와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는 조직과 팀의 역량입니다. 데이원컴퍼니가 임직원 그 누구의 수명보다도 더 긴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회사와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오늘도 첫날처럼 모두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교육 그 이상, 교육 컨텐츠 그 이상, 한국 회사 그 이상을 꿈꿉니다. 모두에게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함께 하면 가장 압축적인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데이원컴퍼니입니다.
[Day1 중앙 조직 소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행을 설계하다"
'Day1 중앙 조직'은 체계를 만들고 지켜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째, 우리는 리스크를 걷어내고, 체계를 정리하며,일이 본질에만 몰입할 수 있게 돕습니다. 우리는 전사를 통제하거나 관리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비즈니스가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결국 더 좋은 결정을 더 빨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둘째,우리는 기술조직이 단순한 실행부서가 아닌, 사업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요청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데이터로 사업의 기회를 읽고, 기술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며, 보안으로 그 신뢰를 지켜냅니다.
우리는 ‘일을 더 잘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이 모든 역할은 단순히 ‘지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팀과 조직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
우리는 데이원컴퍼니의 속도와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Founding Team을 찾기 위한, 실패 우대자 트랙]
데이원컴퍼니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성장하는” 것에 진심입니다
“이 회사는 내가 아는 한, 지난 6년간 개인에게 실패의 책임을 물은 적이 없다.”
- 20.03, 신해동 대표 인터뷰 중
“패스트캠퍼스는 지난 6년여간 수 없이 많은 시도를 했고, 대다수가 실패했지만, 그 중에 몇 가지 사업들이 살아남아 지금의 패스트캠퍼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이 사업들에 대한 제안은 대표나 경영진이 제안한 것 보다, 구성원 중 누군가가 제안해서 시작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 입니다.”
- 20.03, 박지웅 의장, ‘그래, 일단 해봐’ 라고 했을 때 생기는 일 중
‘실패의 무게를 덜어 더 많이 도전하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음으로서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데이원컴퍼니의 유일한 성공 공식입니다.
[데이원컴퍼니에서 아래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5번째 CIC를 Founding합니다.
‘성장하는 리더’에 대한 믿음, Company-In-Company 제도
Company-In-Company, CIC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성장하는 리더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혹은 우발적인 사건들로 인해 수 많은 스타트업, 자질있는 리더들이 본질과 무관한 실패를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하곤 합니다. 이런 리더들의 옆에 다시 일으켜 줄 조력자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 것이 바로 데이원컴퍼니가 지난 10년간 해 온 일 입니다.
CIC제도는 리더십이 본질에 집중하며 고속성장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본질과 무관한 실패가 리더십의 성장을 가로막지 않도록 돕습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 과정을 통해 4명의 신입과 십여명의 초기멤버들을, 수백억대 매출을 내는 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 리더십 팀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사내에서 완전히 독립된 CIC구조는 리더십이 누군가의 개입이나 협조 없이 독립적으로 리딩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시에 4개의 CIC는 상호간 재무적 안전망이 되어, CIC 리더십이 생존을 위해 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저를 포함한 경영진은 CIC리더십이 필요 없는 실패를 피하고, 높은 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 경험과 역량을 가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 팀을 만들고자 합니다. 큰 실패를 경험한 분들을 중심으로.
좋은 리더십의 자질은 무엇일까요? 좋은 리더십은 항상 강력한 동기는 기본이고, 똑똑함, 집요함, 등 다양한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특정 직무나 경력이 이런 점을 대변해 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희는 경험적으로 압니다. (특정 직무나 경력과는 상관 없이) 큰 실패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분명 좋은 리더십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큰 실패는 커다란 가능성이 남긴 흔적입니다. 저희는 거대한 실패와 그 안에 숨어있는 리더십의 가능성을 사고 싶습니다.
커다란 실패는 결코 작은 시도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커다란 시도를 상상하고, 그 상상으로 누군가를 설득해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시도와 실패가 크면 클 수록, 그 원석의 가치는 더욱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무거운 흔적을 남깁니다. 때론 버거운 빚을 남기고, 가까운 이들과 멀어지게도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그 가치는 실패의 무게 이상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데이원이야말로 실패로 점철된 10년을 통해 스스로 성장 해 온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실패의 무게를 함께 짊어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무게를 덜어내고, 그 안에 잠재된 크고도 담대한 재능을 꺼내어 빛나게 하고 싶습니다. 데이원과 함께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갈 의지가 있는 분, 다시 도약할 준비가 된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유 양식의 이력서와 아래의 질문에 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를 보내주시면, 살펴보겠습니다.]
- 에세이는 아래의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담아 자유 양식, 제한 없는 분량으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 인생에서의 실패 경험과 결핍
2. 몇년 정도 데이원에서 일하고 싶은지
3. 본인 역량, 태도 관점에서 가장 취약하거나 약한 부분
4. 왜 직접 창업하지 않고 데이원에서 하려는 것인지
5. 데이원에서 일을 하게 될 경우 가장 걱정되는 부분
- 포트폴리오, 기획서 등 본인을 표현 할 수 있는 서류도 자유롭게 제출 가능합니다.
- 모든 첨부파일은 2~3개 내외의 PDF 또는 링크로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각 파일당 50MB 이내)
- 링크가 포함된 경우, 해당 링크의 외부 접속 권한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정은 단순히 확인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 서류 전형 > 1차 인터뷰(간단한 현장과제 동반) > 2차 인터뷰 > 평판조회(경력직에 한함) > 처우협의 > 최종 합격
*절차는 차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시게 됩니다.]
- 근무형태 : 정규직(수습기간 3개월/급여 100% 지급)
- 급여조건 : 보상은 개인이 온전히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개인이 겪고 있는 문제와 상황에 맞춰 보상의 규모와 방식을 정합니다.
- 근무지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 WEST 6 ~ 7층
- 근무시간 : 10:00 ~ 19:00 (8 to 10 시차출퇴근제 적용 가능)
- 기타 세부 사항: 복리후생 제도